민요
(받는소리)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1.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단둘이 만나 둥글어졌구나
2.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저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3.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4.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
아리랑
- 대표 아리랑 : <아리랑타령>,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영천아리랑> 등
(1-2) 국내 전승 아리랑 – 대중가요아리랑
- 일제강점기 한반도나 북한에서 들어온 아리랑
- 축음기의 보급 1930년대 레코드회사들이
여러 신민요 ‘아리랑’을 제작.
ex) <아리랑
아리랑은 노래꾼이나 뗏목꾼, 또는 이주를 통해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었으며,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 ‘신아리랑’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통속 민요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아리랑은 대중가요·영화·무용·문학 등의 전 예술분야에 파급되는 현상을 가져왔다. 본고
모음에서의 천지인(天地人)의 철학성은 과학성과 더불어 한국적인 가치에 대한 옹호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앞서 논의 되었던 아리랑과 상통 한다 하겠다.
이제 한국의 근대가 어디서부터였는지 정할 수 있을까? 아직 그 정답은 모호하기만 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해 진 것은 한국의 근대에는 분
1. 고려가요의 개념
고려시대에 창작된 시가(詩歌)로 주로 민중 사이에 널리 전해진 속요(俗謠)를 뜻한다. 넓은 뜻으로는 고려시가(高麗詩歌) 모두를 포함하며 고려가사(高麗歌詞) ․고려가요(줄여서 麗謠), 또는 고려장가(高麗長歌)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그러나 좁은 뜻으로는《한림별곡(翰林別
: 초기의 형식. 민요격 향가. 열린 종결구조. (2행) - 구전되던 민요나 동요가 정착한 것으로 보임
②8구체 : 4구체의 배구 -4구체에서 10구체로 넘억는 과도기적 모습
③10구체: (사뇌가) 가장 정제된 형식. 향가의 완성된 형태, 닫힌 종결구조. 전대절 후소절.
3장으로 구성(6행 3장 → 시조로 이어짐)
1. 민요의 개념
1)민요의 기원
①개인에 의해 제작되었고, 구전에 의해서 다소간 와전된 것. 그것은 과거에 유행하여 애중의 인기를 얻은 노래이며 재기 있는 음악가가 작곡한 것이라는 주장
②민요는 개인의 산물이 아니라 민중 또는 집단의 산물이라고 고집하고, 또 그들은 민요를 보존했을 뿐만
민요조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고백이다. 우리나라 주민들은 어떤 민요생활을 했을까. 수집된 자료들을 점검해보면 주민들은 전산업사회 시기에 많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즐겼던 것으로 파악된다. 1960년대까지 사회 현장에서 민요로 분류되는 노래를 연행했고, 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다양한
지방의 노동요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그 민요들을 들으면 소박한 농촌의 정취와 각 지역의 지방색이 뚜렷하게 드러나 마음이 편안하고 고향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매년 봄이면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농사를 도와드리려고 온 가족이 함께 가서 모내기도 하고, 논에 모가 제대로
가요》 《가곡원류》 등의 가곡집에 전하며, 중대엽의 거문고 악곡은 《양금신보》 《현금신증가령》 《신작금보》 《유예지》 등의 고악보에 전해 온다.
조선 후기 만대엽과 중대엽이 차차 쇠퇴됨에 따라서 삭대엽이 점차 성행하게 되었는데 17세기 말기로부터 삭대엽은 1 ·2 ·3의 변주형태로 성장